Book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이다[니콜라스 네크로폰테] 수년간 광고대행사에서 지면광고 관련 업무를 진행해온 나에게 있어서 디지털이란 업무프로세스 상에서의 발전에 국한 지어 생각해왔다. 디지털이 단순히 예전의 은염화필름으로 촬영하여 스캔받고 식자작업을 하는 수준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C.G작업을 거친 후 DTP프로그램을 통한 출력 정도의 변화가 아닌 무언가 새로운 변화가 오고 있음을 느꼈다. 이전 충무로의 많은 식자나 스캐닝 업체가 디지털 출력소로 그 자리가 대치되고, 동네마다 있던 100원짜리 오락실이 PC방으로 바뀌어가고 그 외 생활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그러한 변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되는 부분들을 ‘트렌드’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는 기존의 것을 없애거나 융합하고 진화의 핵으로 자리를 잡는다. 일본의 평론가.. 더보기 트로이의 목마를 불태워라 제목만을 보고는 무슨책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책의 부제가 '마케팅 패러다임의 7가지 이동' 이라는 제목이 말하듯,,,마케팅 서적이며, 변화에 대해 말한다. 나의 경우는 우연히 구입하게된 보석같다라고나 할까. 이책은 향후 마케팅의 변화와 그 대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잠시 머리가 섬찟해지는것이 이책이 2004년도에 씌여졌다는거다. 나의 4년 전이면 끝없는 PT와 현실의 업무에 지쳐 변화를 생각하지 못했을때인데..아마 그당시 봣다면 이 책의 내용이 그저 한사람의 마케팅 소견일거라 생각햇을껀데.. 지금 이책의 내용은 이루어지고 있고 아직 보이지 않는 준비를 하는 부분도 있다. 아마 지금 서점에서 구하기 다소 힘들지도 모를 책이다. 나의 경우는 우연히 헌책방 사이트에서 다른책을 구입하다. 끼워 .. 더보기 보라빛 소가 온다. [세스고딘] 처음 세스고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표지디자인에 압도되어 스스럼없이 구입한책 '광고는 죽었다'라는 카피에..광고를 하면서 이런 도발적인 문구에 혹해서는 안돼는데..뭔가 있나라는 생각에 지갑을 열게 하다니.. 생각해보면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에게 박수를 보내게 된다. 처음 책장을 넘기며 도대체 보라빛 소가 뭘까라는 궁금증 가지게 만들었던책! 제목이 그렇듯이...지루하지 않는 책이다.저자는 적절한 사례와 함꼐...광고와 마케팅의 홍수 속에서 새로운것, 흥미로운것 만이 살아남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나온지 조금 된책이며, 인기있었던 책이라...인터넷 중고 서점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잇으리라 안보신분들은 가격도 얼마안하니...한권쯤 구입하시기를.... 여기에서 말하는 리마커블은 광고나 마케팅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