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드를 정리하다가 꽤 오래돤 문서가 잇어서 열어봤더니
이런 보물이 있었네요...
도대체 출처가 어디고 누가 해석을 해놓은지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는 정보도 다 수용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자료를 찾는다고 헤매다니고 있으니....
점점 무어의 법칙 처럼 가격대비 저장공간의 양이 늘어나서
요즘은 일단 무조건 외장하드에 구겨놓고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예전 저장매체가 용량도 적고 고가이던 시절에 무언가를 버려야 새로운걸 저장할 수 있었던 때가
오히려 수집한 정보의 습득이나 학습력이 좋앗던거 같네요.. ㅎㅎ
일단 날잡아서...마구 구겨 넣은 오만가지 자료를 정리해야겠다 다짐을 하게 돼네요
항상 다짐으로 끝나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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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으로 바나나에 글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미친 짓 같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써집니다.
마치 물 흐르듯 글이 써지며, 아주 부드럽고 감각적입니다.
시나 소넷(Sonnet)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백합을 기리는 서정시를 쓰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바나나에 글을 쓸 때는 무거운 어휘가 들어가야 하는 항의서 같은 것은 쓸 수가 없습니다.
바나나에 글을 쓰다 보면 모든 것이 개선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바나나에 글을 쓰다 보면 아주 익숙한 것 조차도
새로운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상상력이 지식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꿈의 힘을 믿습니까? H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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