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젝스키스의 부활를 보면서
한동안 잊고 있었던 티저광고..
물런 집행은 되지 읺았다...
젝키 해체후 1년이 지난 무렵즈음으로 기억이 난다...
김재덕과 장수원이 "SPEC'이라는 댄스학원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작된 시리즈3종 광고중 티저광고물..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에 불이 켜질때 나도 모르게 울컥하면서 한동인 기억도 나지 안았던
이광고 시안의 이미지가 오버랩 돼어서 1주일때...뒤적이다..간신히 찾아냈었네...
그당시 유치하다 생각햇던 카피가 참~~
지금보니 와닿네..
COPY : 곧 다시 볼 수 있을거라 우린 믿고 있습니다
내가 젝키의 팬은 아니지만...
다들 한창 밤새며 코피흘리며 일하고,
힘들었지만 빛나던 시절의 추억을 다시 내 앞에 보여주는 그들..
40이 넘어선 나를 다시 뭉클하게 만들어 줘서
세삼스레 나도 돌아와줘 감사하다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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